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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명과 쿠키세트 선물하기 좋은 셀레브르 쿠키 (SHILLA MYUNGGUA Celebre Cookie) 가벼운 선물용으로 간식만한게 없죠! 생일이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의 특별한 기념일도 그렇고 평소에 가볍게 축하할일이 있을 때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도 저는 간식 종류를 선물하곤 해요. 간식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초콜릿, 쿠키, 마카롱, 케이크, 빵 중에서 선물 받을 사람의 취향을 반영해서 고르는 편이에요. 최근에는 선물할 일이 있어서 신라명과 쿠키세트를 준비했는데 이게 맛있고 가격대도 적당해서 참 좋더라구요. 급하게 주문하는 거라 온라인 주문을 했는데 빠른 배송 서비스 덕에 하루 만에 받아 선물할 수 있었어요. 신라명과 셀레브레 쿠키는 6가지 맛의 수제쿠키가 들어있는 쿠키세트예요. 각각 종류별로 따로 소포장되어있기 때문에 포장도 고급스럽고 보관하기도 참 좋아요. 쿠키 종류로는 빠똥..
강아지 리드줄 만들기 천으로 간단하게 만든 애견 목줄(a dog lead) 몇 년을 사용했는지도 기억이 안 날 만큼 오래 사용한 애견 목줄. 하네스는 자주 바꿔주는 편인데 리드줄은 계속 같은 걸 사용했더니 많이 낡아서 꼬질꼬질해졌어요. 강아지 리드줄 사려고 알아봤더니 두께나 길이가 쏙 마음에 들지 않고, 가격도 제품의 가치보다 훨씬 비싸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게 기존에 사용하던 강아지 리드줄(a dog lead)이에요. 언제 샀는지 정말 기억이 안 나는 게... 아주 아주 오래전에 샀던 것 같아요. 강아지가 아주 작은 소형견이라 힘이 약한 편이라서 세게 당길일이 없어 끊어지거나 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꼬질꼬질해 보이고 빨간색 강아지 리드줄이 질리는 느낌도 있어서 새로 바꾸기로 했어요. 마침 집에 가정용 재봉틀도 있고, 남는 원단도 많아서 초간단한 방법으로 직접 만들어보았습..
칼 버리는법 주방식칼 분리수거 하기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5년 정도 사용하던 주방식칼을 버리고, 새로운 칼을 장만했어요. 원래 칼은 무뎌지면 날을 갈아서 쓰기도 하기때문에 한번 구매하면 웬만해서는 버리는 일이 없이 오래오래 사용하곤 하죠. 저도 5년 정도 사용하던 칼인데, 살짝 이가 나간부분도 있고, 녹이 슨 부분도 있어서 더이상 사용하긴 좀 어려울 것 같아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주방용 식칼과 과도, 가위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자주 버리는 물건이 아니다보니 칼을 어디에 버려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칼도 분리수거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느쪽에 분리수거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검색을 통해 알아보았어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칼은 분리수거가 어렵습니다. 손잡이와 칼날의 소재가 다르기때문인데요. 손잡이를 분리할 수 없기때문에 ..
할리스 망고빙수 먹고 푸우 에코백 득템 내일부터 휴가인데 특별한 계획이 없다보니 밤 늦게 카페에 가서 휴가계획이나 생각해보려고 발걸음을 옮겼어요. 9시정도에 나왔는데 스타벅스 마감시간은 10시.. 그나마 할리스는 한시간 늦은 11시까지 영업을 한다고해서 할리스에 갔어요. 차나 한잔 마실까했는데 눈에 들어온 빙수! 할리스 빙수는 몇년전에 먹어본게 다였는데 망고빙수가 맛있어보여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계산대옆에 보니 할리스 굿즈 증정이벤트가 진행중이더라구요. 13000원이상 주문시 푸우 에코백 또는 네임택 증정인데 할리스 망고빙수가격이 글쎄 12800원!! 아니 이게 무슨 장난입니까? 200원 부족하게 빙수가격 정해놓고 이벤트는 13000원이상 증정이라니ㅡㅡ;; 너무한거 아닙니까?? 어쩔수없이 옆에 있던 3600원짜리 하트파이를 포함시켜 재결제를 ..
밀탑빙수 가장 맛있는 밀크빙수에 떡추가! 여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빙수! 개인적으로 빙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여름에는 꼭 한번씩 빙수가 생각나더라구요. 요즘 카페나 베이커리에도 빙수를 많이 판매하죠. 특히 팥빙수가 아닌 과일이나 곡물 등등 다양한 종류의 빙수를 판매하는 곳이 굉장히 많아요. 저도 예전에는 과일빙수나 초코빙수를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최애 빙수를 꼽으라면 바로 밀탑빙수를 꼽을 것 같아요! 밀탑빙수는 주로 현대백화점안에 입점되기때문에 전국에 매장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서울 경기권에 가장 많고, 현대백화점이 지방에도 있는데 그동안 없었던 대전에도 현대아울렛이 생기면서 밀탑빙수가 입점했답니다. 밀탑빙수의 메뉴는 밀크, 곡물, 과일 정도가 대표 빙수인데 그중에서도 시그니처메뉴는 바로 밀크 빙수입니다. 이게 바로 밀크 빙수인데..
르젠선풍기 리모컨에 어플까지 편리해! 올해 여름이 엄청 더울 거라는 예측과는 달리 이상하게도 올해는 에어컨을 켤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집에 있을때는 생각보다 덥지도 않았고, 지금은 장마철인데 비도 많이 오지 않네요. 작년만 해도 에어컨을 거의 하루 종일 켜고 살았는데, 올해는 에어컨을 켜면 바로 춥게 느껴져서 에어컨 대신에 선풍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집에 선풍기가 한대있긴한데 몇 년 전에 샀던 거고, 거실과 안방 작은방까지 생활하는 곳마다 이동하면서 사용하려니 살짝 불편하기도 해서 새로운 선풍기를 한대 장만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르젠이라는 브랜드의 선풍기로 이것저것 따져가며 신중히 골라 구매한 거라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한번 소개해드리는 거예요. 조립식으로 위에 보시는 것처럼 분리되어 도착하는데 조립하는 ..
향기좋은 바디워시 비욘드 버베나 샤워젤 좋아하는 향기 하나쯤 다들 있으시죠? 저는 버베나 (VERBENA)라는 향을 참 좋아해요. 동남아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동남아 지역으로 여행을 여러 번 다녔었는데 그때 해외에서 자주 맡았던 향기가 바로 버베나였어요.여행을 가서 맡았던 버베나 향기가 기억에 오래 남아서 그 향을 맡으면 마치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이 향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해외여행을 가곤 했었기때문에 그동안은 좋아하는 버베나 향이 나는 제품에 대해 크게 관심을 두지는 않았었는데 여행을 억지로 금지해야 하는 세상에 살다 보니 요즘은 여행도 그립고, 버베나향도 그리워지네요.예전에는 국내에서 흔하게 버베나향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것 같은데 (굳이 찾아보지 않아서 그런 건지도) 요즘은 바디제품..
자동차 스티커 제거하는 법 오공본드 스티커 제거제 늘 사용하던 주차장이 페인트칠을 하면서 주차공간이 부족했던 날이었어요. 급해서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했더니만 글쎄 불법주차금지 스티커가 차량 앞유리에 붙어버렸네요. 급하게 스티커를 손으로 제거했더니 대부분의 스티커는 깔끔하게 떨어졌지만 스티커가 붙어있던 자리에 끈적한 스티커 자국이 남아버렸답니다. 에효효 언뜻 보면 크게 남은 건 아니게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 거슬리고, 손으로 아무리 떼어내려고 해도 긁어지지가 않아요. 정말 잠깐 주차했을뿐인데.. 너무나 큰 상처가 남아버린 자동차 스티커... 자동차 스티커 제거하는법을 검색해보았더니 스티커 제거제라는 걸 구매해서 뿌리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하루 만에 택배가 도착하는 빠른 배송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데 마침 스티커 제거제도 하루만..